문경산 오미자를 주원료한 문경오미자피지오가 ‘2016 결산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농특산품 음료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문경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45% 이상의 오미자가 생산되고 있으며

문경오미자밸리영농조합에서 스타벅스에 공급한 문경오미자를 원료로 하여 만든 수제 스파쿨링과 적사과칩을 넣어 만든 문경오미자 피지오는 청소년부터 청장년 고객들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지 2달만에 50만장 이상 판매가 되어 대박을 터뜨렸다..

“문경오미자피지오”가 최근 한국일보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상’ 농특산품 음료수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

중소기업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한상공회의소가 후원하고 한국일보가 주관하는 이 상은 뛰어난 품질과 창의성을 통해 소비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우수 제품을 알리기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오미자는 9월에 수확을 하는 문경의 농특산물로 문경시에서는 찿고싶은 관광지 1위에 선정된 문경새재 일원에서 9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문경오미자 축제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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