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그리움의 그림자가 석양 빛에 물든다.. 푸르름 가득하고 장미 향기 진하게 배여있는 그곳에 어젯밤 머무셨던 님들이 손을 흔드시며 기약없이 떠나가신다. 진한 그대 향기를 그대로 남겨둔채로. 오미자 붉게 물드는 그 계절에 오실까나? 무더운 여름날 청량 물소리 듣고 오실까나? 그대 오시는 그길에 오색등 밝혀 두리 가시는듯 오시 옵소서.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 다시 찾아온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이 곳에서 언제나 처음과 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다시 함께 만나요
복분자 예약주문 받습니다
특별한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