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의 가을 향기 (2)
문경 오미자 찾아서 문경오미자밸리로 오세요.
주렁 주렁 붉은 색
초야에 물들면
흘린 땀 방울 송알송알
농부의 보람이
영글어 지네.
손안 가득 붉은색
산비탈 그득.
함박 웃음꽃 한바탕
산울림으로 퍼지고
농부들 덩실덩실
풍년가이네.
도시의
고운 손길
문경골 찾고찾아 들면
농민들 가슴 속
희망 꽃 지펴지네.
문경오미자 음료, 미국인 입맛 사로 잡았다
가족 그 아름다운 이름으로! 가족 캠프